맥북 에어 M1과 27형 아이맥 Retina를 미러링(외장 모니터)으로 연결하려고 하시나요? 🤔 예전 맥 제품에서는 **대상 디스플레이 모드(Target Display Mode)**를 통해 아이맥을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. 하지만 M1/M2 칩셋이 탑재된 맥북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습니다. 😥 그럼, 27형 아이맥을 맥북 M1의 외장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! 🚀
🔍 1. 아이맥을 맥북의 외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을까?
📌 27형 아이맥 Retina는 기본적으로 M1 맥북과 직접 미러링이 불가능합니다.
👉 대상 디스플레이 모드(Target Display Mode) 기능이 2014년 이후 출시된 Retina 모델에서는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.
👉 하지만 서드파티(외부)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미러링이 가능합니다!
✅ 사용 가능한 방법:
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(Luna Display, Duet Display, AirPlay 등) 활용
✔ 아이맥에 Sidecar 기능 대신 "AirPlay 미러링" 사용 (macOS Monterey 이상 필요)
🔄 2. 아이맥을 맥북 M1의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(소프트웨어 활용)
✅ 방법 1: AirPlay 미러링 (macOS Monterey 이상 필수)
macOS Monterey(12.0) 이상을 사용 중이라면, AirPlay를 활용한 무선 미러링이 가능합니다.
✔ 설정 방법:
1️⃣ 맥북에서 AirPlay 설정 활성화
- 시스템 설정(⚙) → "디스플레이" → "디스플레이 추가"
- 목록에서 아이맥을 선택
2️⃣ 아이맥에서 AirPlay 허용
- 시스템 설정(⚙) → "공유" → "AirPlay 수신 허용" 켜기
📌 이 방법은 기본적으로 무선으로 연결되며, 레이턴시(입력 지연)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✅ 방법 2: Luna Display (최상의 유선 미러링 방법)
Luna Display는 아이맥을 맥북의 외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료 솔루션입니다.
✔ 필요한 장비:
- Luna Display USB-C 동글 (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)
- 맥북과 아이맥에 Luna Display 소프트웨어 설치
✔ 설정 방법:
1️⃣ Luna Display 동글을 맥북의 USB-C 포트에 연결
2️⃣ 맥북 & 아이맥에 Luna Display 소프트웨어 설치 후 실행
3️⃣ 아이맥을 확장 디스플레이로 선택하여 사용
📌 이 방법은 가장 안정적이며, 지연 시간이 적기 때문에 추천합니다!
✅ 방법 3: Duet Display (소프트웨어 기반 미러링)
Duet Display는 USB-C 케이블만으로 아이맥을 외장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
✔ 설정 방법:
1️⃣ 맥북 & 아이맥에 Duet Display 앱 설치 (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)
2️⃣ USB-C to USB 또는 USB-C to C 케이블로 두 기기 연결
3️⃣ 앱 실행 후 미러링 시작
📌 유료 앱이지만, Wi-Fi 없이 유선 연결로 사용할 수 있어 레이턴시가 적습니다.
⚡ 3. 아이맥과 맥북 M1 연결 시 필요한 케이블 & 포트
📌 포트 확인하기:
✅ 맥북 에어 M1 → USB-C (썬더볼트 3) 포트 지원
✅ 27형 아이맥 Retina (2014년 이후 모델) → Mini DisplayPort 또는 Thunderbolt 2 포트 사용
🚨 주의:
썬더볼트 케이블(USB-C to Thunderbolt 2)만으로는 미러링이 불가능하며,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.
👉 무선 연결을 원하면 AirPlay, 유선으로 안정적인 연결을 원하면 Luna Display 또는 Duet Display를 사용하세요.
✅ 4. 결론 & 요약
✔ M1 맥북과 27형 아이맥 Retina는 기본적으로 대상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하지 않음
✔ 하지만 AirPlay, Luna Display, Duet Display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미러링 가능
✔ AirPlay는 무선 연결, Luna Display & Duet Display는 유선 연결 가능 (유선이 더 안정적!)
✔ USB-C to USB 또는 USB-C to Thunderbolt 2 어댑터가 필요할 수도 있음